英작가 호크니 그림 1019억 원에 낙찰,생존작가 최고가
영국 출신의 세계적 현대 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1972년에 그린 회화 '예술가의 초상'.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9030만 달러(1019억원·수수료 포함)에 팔렸다.
AP=연합뉴스
영국 출신의 세계적 현대 미술가인 데이비드 호크니(81)의 회화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 (Pool with two figures))'이 생존해 있는
작가의 작품 가운데 최고 가격으로 낙찰됐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두 남자를 그린 이 작품은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9030만 달러(1019억 원·수수료 포함)에
팔렸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출처 :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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