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所有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궁색한 빈 껍질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앙ㅎ는
맑은 가난이다.
그것은
소극적인 생활태도가 아니라
만족할 수 없는 탐욕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 法頂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가 들면 /김동길 (0) | 2017.09.14 |
---|---|
작은 기쁨 / 이해인 수녀 (0) | 2017.09.08 |
이해인 수녀 "거친 말 대신 '선한 말'로도 뜻 전할 수 있어" (0) | 2017.08.25 |
옛동산에 올라 (0) | 2017.08.24 |
고마운 사람 (0) | 2017.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