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사과 누르고 "국민 과일" 등극
- 올 상반기 매출 1위 차지
1980년대 고급 과일의 대명사였던 바나나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올 상반기
사과를 누르고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하며 '국민 과일'로 올라섰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바나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376억
원을 기록하며, 331억 원에 그친 사과를 제치고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395억 원이었던 사과 매출은 16.2% 감소했다.
바나나가 반기 기준으로 이마트에서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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