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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 활주로, 별장 인근에 벌써 9번째 건설

김정웅 2017. 6. 4. 09:01




김정은 전용 활주로, 별장 인근에 벌써 9번째 건설


김정은이 북한 곳곳에 자신의 전용 활주로를 건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곳만 9곳이다.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김정은의

취향은 격추나 사고가 두려워 비행기를 절대 타지 않았던 할아버지 김일성,

아버지 김정일과 뚜렷이 구별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소 커티스 멜빈 연구원은

미국의 상업위성이 4월 21일에 촬영한 위성사진을 통해 평안북도 창성군에

김정은의 9번째 전용 활주로가 건설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동아닷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