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스포츠/건강 정보 489

♡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 ♡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 (左右)한다고 했습니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치약에 대한 불편한 진실 ... 헹굼을 더 철저히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흉이 바로 치약이라고 말하면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치약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합성계면활성제, 미생물 살충제인 파라벤 같은  유해화학 물질과 시리카라는 돌가루로 만드는데 이들 독성물질들이 입안에 있는  유해한 세균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치약에 사용된 이러한 화학 물질들은 폐로  직접 들어가지 않고 입안 점막을 통하여 몸에 흡수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독성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우리 몸의 세포를 조금씩  서서히 죽이는 심각한 독성물질이다.  ◎ 치약의 주원료인 화학물질들의 독성  TV조선 치약의 진실이라는 프로에서 치약을 동그랗게 짜놓고 그 안에 바퀴벌레  5마리를 넣었더니 15분 후에 4마리가 죽었고 한 마리는 죽기 직전 상태가 되었다. ..

커피, 하루 6시간 이상 앉아있는 직장인에 ‘생명수’

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에게 커피가 ‘생명수’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있는 커피 비(非) 음용자는 하루 6시간  미만 앉아있는 커피 음용자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확률이  5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에 17일(현지시각) 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한 중국 쑤저우대학교 의과대학의 연구원이자  주 저자인 저우후 이민은 이날 미국 워싱턴 포스트에 논문에 없는  내용으로 보다 쉽게 설명했다. 하루 6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같은 조건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4% 낮다는 것이다. 커피의 항염 ..

몸이 내는 소리에 관심을 가지세요.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걸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몸은 수시로 소리를 냅니다.  몸을 좀 살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때로는 작고 미세하게, 때로는 크고 요란하게  신호를 보냅니다.  작은 소리를 미처 듣지 못하면 좀 더 큰소리로,  그마저도 놓치면 벼락같은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에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각 신체기관이 무엇을 제일 무서워 할까요?  1.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3. 폐는 연..

♡운동과 장수♡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히말라야산맥 부근의 훈자마을과 남미 안데스산맥에 있는 빌카밤바등  세계의 장수촌에는 100세 이상의 장수자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이들은 100세가 넘어서도 산과 들에 나가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자들은 동물의 평균수명이 야생 토끼는 15년이지만,  집 토끼는 4~5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야생 개는 27년이지만 집에서 기르는  개는 13년밖에 되지 않고, 야생 코끼리는 200년 살지만 가두어 기르면 80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걸 확인했다. 또, 야생 소는 60년을 살지만, 집에서 기르는 소는  20년도 살지 못한다. 사람도 비슷하다. 중국의 흑룡강省 조문복 노인은 107세에 ‘노동 모범’ 칭호를 받았으며, 그리스의 극작가..

의사의 맹쾌한 답변

Q : 의사 선생님,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의사 :  심장의 박동에만 좋아요, 그게 다에요.  고령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결국 다 닳아요.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이  오래산다는 것과 같아요.  더 오래 살고 싶나요?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세요.  Q :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하나요?  의사 :  오, 이런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아주 좋습니다.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물주는 다 좋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세요~ Q :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오메가3′ 풍부했다...장수지역 뜻밖의 공통 식품은

- 박상철 전남대 연구석좌교수 -  지난 20년 이상 전국적으로 1000여 명에 가까운 백세인과 그 가족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장수 지역의 전통적 식품을 조사하면서  우리가 거의 무의식적으로 먹어왔던 식습관에서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수없이  엿보게 되었다. 보편적 일상에 묻혀 있던 과학적 진리를 깨닫게 되면  연구자로서 희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장수도가 높은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간 식습관 차이는 매우 흥미롭다.  우리나라는 최근 식습관이 크게 달라졌지만 백세인들이 살아왔던 시절에는  전통적으로 육식보다는 채식 위주였다. 따라서 채식의 지역적 패턴을 비교하여  보면 일반적으로 대동소이하였지만 흥미롭게도 들깨와 들깻잎 소비 비율의  지역 편차가 크다는 사실을..

💚양파 건강학💚

- 서울대학교 이왕재박사가 자기 가족의 경험담을 직접 쓴 글 -   ※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양파가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

🌈 Mind Control..."기분좋게 살면 병의 90%는 도망간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은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할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는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