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장 9.62km 왕복 4차로 관통 - 현 공정 67%… 2026년 개통 기대 41분 소요 시간 11분으로 단축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전구간 관통식이 15일 부산 동래구 건설현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관통 축하 버튼을 누르고 있다. 부산 만덕과 센텀을 11분 만에 연결해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할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의 모든 구간이 뚫렸다. 전 구간 관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2026년 1월 개통을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부산시 건설본부는 15일 오후 2시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의 중앙 IC 접속부인 부전교회 앞에서 관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부산시와 시의회, 건설업체 임직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