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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첫 여성대통령 취임

셰인바움 6년 임기 시작 - 치안-재정적자 등 난제 산적 “가장 많은 제약서 취임” 평가  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이자 첫 ‘유대계’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2)이  1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2일 오전 2시) 취임식을 갖고 6년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남성 우월주의 성향이 강해 ‘마초 사회’로도 불리는 멕시코에서 1824년  연방정부 헌법 제정 200년 만에 배출된 첫 여성 대통령이다.  대통령으로서 그의 첫 방문지는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태평양 연안 휴양지  아카풀코가 될 것이라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다만 셰인바움 대통령 앞에는 치안 안정, 재정적자 감축, 최근 도입된 판사 직선제에  반발하는 우파 다독이기, “재집권 시 멕시코산 차량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주장하는 도널..

시사 및 뉴스 2024.10.02

♡한번만 더 생각해 주는 사랑

오래 전 어느 봉사 단체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느라 일주일에 세번씩을  무료로 도시락을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한 적이 있을때 생긴 일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영하 10도가 넘는 몹씨도 추운 날이었는데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이라 그런지 급식소를 찾아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봉사자들은 도시락 한 개에다 따뜻한 국물을 따로 담아 포장지에 싸서 한  사람에게 한 개씩을 나눠 주었습니다. 한 사람에게 한개를 주는 것이  정해진 규칙이었지요. 봉사자들이 열심히 급식을 하고 있는데 남루한 옷차림인 어느 남자 아이가  급식대로 다가와 도시락 세개를 집어 자신의 가방에다 얼른 담았습니다.  그때 아무런 죄의식 없이 절도 행위를 저지르는 아이를 지켜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료 급식소를 처음 나온 초등학교 선생님인..

좋은 글 2024.10.02

의대 입학정원을 더욱 대폭 확대해야 한다.

- 나라를 걱정하는 한 노인의 글 -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의사집단이 하는 짓거리를 지켜보면서 국민들이  어디까지 참고 지켜보아야만 하는지 심히 우려스럽고  빨갱이 놈들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세계 어느 나라가 경찰이 모자라 국가의 치안이 위협받아 국가가 경찰을 늘리겠다는 데 경찰이 반대하여 태업하는 것을 보았는가? 소방대원이 부족하여 국민의 재산을 지킬 수 없어 국가가 소방 공무원을  더 뽑겠다는 데 소방대원이 반대 데모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의사가 부족하여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아 국가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이겠다는 데 전공의가 철밥통 챙기려고 반대 농성을 하고 교수라는 자들까지 부화뇌동하여  선봉에 서서 사표를 내고 학교와 병원을 떠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이따위..

좋은 글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