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파 쏴 北무인기 격추한다...軍, 연구개발 착수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고출력 EMP 발생장치 [국방과학연구소 제공]
국방과학硏, 최첨단기술 활용…인공지능 선행연구도 시작
우리 군이 고출력 전자기파(EMP)를 쏴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27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
(ADD)는 '지향성 고출력 EMP 발생장치'를 개발했으며, 이를 소형 무인기
대응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다양한 종류의 EMP를 대상으로 무인기가 어떤 약점을
갖는지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출력 EMP를 활용한 무인기 대응 기술은 지난 21∼22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됐다.
(연합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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