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해운대에서 점심을 함께하고 운동도 할겸 해서
동백공원을 한바퀴 돌기로 했다. 오랫만에 돌아보는 갈맷길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무엇보다 마린시티와 해운대에 고층빌딩과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서 갈맷길 비우가 깨나 거창 해 보였다.
그런데 무엇보다 놀란것은 동백공원을 찾아온 인파였다.
거의가 중국 관광객들로서 카메라 샷타 하나를 부탁하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을 찾았으나 찾을수 없어 결국 중국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친구들이 함께하는 사진 한장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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