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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40년 만에 그룹 떠나

김정웅 2016. 8. 5. 11:02





현대상선, 40년 만에 그룹 떠나


현대상선은 지난달 25일 채권단, 사채권자, 용선주의 출자전환을 마무리했다.

출자전환 이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그룹이 가지고

있는 현대상선 지분은 22.6%에서 1% 이하로 낮아진 대신 채권단 지분은 40%

이상으로 늘어났다. 현대상선 대주주가 현대그룹에서 채권단으로 바뀌었다.


(조선닷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