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아내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우크라룩’ 의상을 입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윤 대통령과 스페인을 방문했던 김 여사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국기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상의와 하늘색 치마를
입고 마드리드 마라비야스 시장 내 한국 식료품점을 찾아 화제가 됐다.
우크라이나 국기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이뤄져 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대한민국 영부인 김건희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색을
착용했다”라며 “노란색과 파란색은 저항과 용기를 뜻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파란색 하트와 노란색 하트를 붙였다.
(조선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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