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로.....
그 뜻은 "오늘 최선을 다하자"라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지만, 원문을 보면
"미래에 대해 지나친 기대를 하기 보다 젊은 시절 자신의 삶을
그대로 즐겨라!"라로 풀이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네이브 지식백과에 의하면, 우리말로는 '현재를 잡아라(영어로는 Seize the day 또는
Pluck the day)'로 번역되는 라틴어(語)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자주 이 말을 외치면서 더욱 유명해진 용어로,
영화에서는 전통과 규율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자유정신을 상징하는 말로 쓰였다.
키팅 선생은 영화에서 이 말을 통해 미래(대학입시, 좋은 직장)라는 미명하에
현재의 삶(학창시절)의 낭만과 즐거움을 포기해야만 하는 학생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도 확실하며
중요한 순간임을 일깨워주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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