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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人生,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김정웅 2021. 8. 26. 00:00

지금 부터라도 걷고 뛰고, 山을 오르면서 
젊게 산다면 인생 80에는 延長戰 20年이 
있음을 알게 된다.

여든 줄 人生은 百戰老將. 
山戰水戰 다 겪고 이제는 黃昏을 맞았다. 

깃발 펄럭이던 靑春은 追憶. 
가슴에는 悔恨과 아픔만 남았다.

아무리 老年의 즐거움과 餘裕를 强調해도 
우리들 가슴에는 落照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다.

더구나 自然스런 老化現像으로 身體의 어느 部分 
또는 모두가 옛날 같지가 않다.

三三五五 허물없이... 모인 자리에선
話題가 健康이다. 

나의 靑春만은 永遠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 男子의 隊列에 끼이게 된다.

"老年은 快樂(貪慾)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惡德의 根源인 그로부터 解放되는 것이다."

이것은 古代 로마의 大哲學者-- <키케로>가 
죽기 전에 쓴 <'노년에 대하여'> 에 나오는 말이다.

인생을 살아 오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던 돈, 名譽, 
술, 女子, 奢侈 등의 誘惑에서 果然 우리 노인들은 
버림받은--- 것일까?
해방된-----  것일까? 

生老病死의 順理에 따라 우리가 좀 늙었을 뿐, 
그 機能이 限界에 이른 것일 뿐,
사람에 따라 觀點에 따라 解答이 다르겠지만 
우리가 버림받은 것이 아님은 確實하지 않은가!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나이. 
남의 눈치 살피지 않아도 된다는 圓熟의 境地에서 더 이상 
잘난 체, 아는 체, 가진 체 할 必要도 없이, 마음 편히, 
내 멋대로 살면 되는 것을....

어느 한 곳이 不能이래도  다른 곳 다 健康하니 
祝福, 恩惠라 여기며 살자! 

스스로 絶望과 無氣力의 틀 속에 가두어 두지 말고,  
어느 곳에 있을 自身의 用度,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한다.

人生은 80부터~~
古木에도 꽃이 핀다 했는데 
그까짓 回春이라고 안 된다는 법도 없는 것

지금 부터라도 걷고 뛰고 山을 오르면서 젊게 산다면 
인생 80에는 延長戰 20年이 있음을 알게 된다.

自由롭고 여유있고 슬기로운 해방의 時期를 
즐기며 사느냐, 울며 사느냐는.....
당신의 몫이고 당신의 選擇이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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