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중앙공원'은 화명동 장미공원과 길 하나 사이로 옆에 붙어있는
곳으로 그 규묘가 적어 마을 가운데에 있는 조그만한 동산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작은 공원이다.
하지만 이 곳에는 보호수인 수령이 400년이나 되는 '팽나무'가 수 거루
자라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고, 조용한 숲속에서 잠시
쉬어 가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곳이라 장미공원에 나왔다가
나도 자주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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