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소장 조선 ‘백자 항아리’ 보물 지정 예고
조선 ‘백자 항아리’. 문화재청 제공
부산박물관 소장 ‘백자 항아리(白磁 大壺)’는 높이 52.6cm로, 17세기 말∼18세기 초
관요(官窯)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대형이라는 희소성, 파손이나
수리가 이뤄지지 않은 완전성, 비례가 알맞은 조형성, 정제된 유약과 우수한
굽기 기법 등을 근거로 조선 도자기 역사의 대표작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 처 :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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