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건설 속도
국토부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
통과 땐 연말 계획 수립·고시
녹산공단 상습 정체 해소 기대
부산시의 마지막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인 ‘국지도 58호선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년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선정 용역을 실시한 결과, ‘국지도 58호선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건설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올해 1월부터 1년여간 실시하는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이
인정되면,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올 연말께는 5개년 계획을 수립·고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남북을 잇는 가덕대교와 송정나들목(IC) 2.6km 구간에 4차로의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만 1361억 원(국비 70%)에 달한다.
일일 교통량은 4만 6577대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부산일보)
'시사 및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文.秋 검찰 고위직 인사는 위법, 횡포, 수사 방해 (0) | 2020.01.16 |
---|---|
“검찰은 대통령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다” (0) | 2020.01.15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폭탄발언! (0) | 2020.01.14 |
박찬종,역사의 교훈을 망각하면 불행은 되풀이 된다 (0) | 2020.01.14 |
현직 부장판사 “추미애 검찰 인사 헌법정신 정면 배치” 공개 비판 (0) | 2020.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