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서 규모 7.1 강진…20년만에 가장 강력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도로 위 균열이 생긴 부분이 라바콘으로 표시돼 있다.
규모 6.4 지진 발생 하루 만에 남가주 사상 '20년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
"복수 부상자·화재 발생" 보고…리지크레스트 인근 일부 가구 정전
LA도심 시민들 '패닉'.....고층빌딩 흔들리고 곳곳에서 비명
지질학자 "전날 발생 6.4은 전진(前震), 이번 것은 본진(本震)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더 강력한 규모 7.1의 지진이 강타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후 8시 19분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로부터 북쪽으로 202㎞ 떨어진
곳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애초 40㎞로 관측됐다가 10㎞로 정정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캘리포니아주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북동쪽으로 17㎞ 지점에 역시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측정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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