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는 매켄지 “분할받는 44조 원 절반 기부하겠다”
자선단체 ‘더 기빙 플레지’ 가입…“금고 텅 빌 때까지 자선 활동 힘쓸 것”
블룸버그 “자선 활동에 소극적인 남편 제프 베이조스와 대조적” 꼬집어
1월 이혼 계획을 발표한 제프 베이조스 미국 아마존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왼쪽)와 아내 매켄지.
재산 총액 1120억 달러(약 133조7000억 원·경제지 포브스 3월 집계)의 세계 최고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 미국 아마존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55)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아내 매켄지(49)가 “이혼으로 분할 받을 370억 달러(약 44조1700억 원)의
절반 이상을 자선 사업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매켄지는 ‘재산 절반 이상을
자선 사업에 내놓겠다’고 서약한 세계 억만장자들의 모임인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에 최근 가입했다.
(출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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