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주민 80% “관문공항 필요해”
24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
최종보고회'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철호 울산시장이
검증보고회 뒤 국무총리에게 전달할 건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민 10명 가운데 8명은 ‘미주·유럽 등 장거리 직항노선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관문공항이 동남권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동남권 주민의 60% 이상이 정부의 김해공항 확장
결정에 오류가 있다면 ‘수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같은 지역 민심은 본보가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부·울·경 지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확인됐다.
(부산닷컴 캡처)
'시사 및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작권 환수 후 한미 연합방위체제 (0) | 2019.05.29 |
---|---|
이혼하는 매켄지 “분할받는 44조 원 절반 기부하겠다” (0) | 2019.05.29 |
중소기업 10곳 중 7곳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0) | 2019.05.25 |
부모부양 누가 해야하나? (0) | 2019.05.25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호소문 (0) | 2019.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