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한국은 17위
1위 스페인…의료체계·식습관 등이 주요 요인
“2040년쯤 中 기대수명 美 앞설 것”
2019 블룸버그 건강국가지수 <출처=블룸버그>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들 순위에서 지중해 국가를 포함해 유럽 국가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해 그들의 의료체계와 식습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발표된 순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에는 스페인이 뽑혔다. 전년 대비
무려 다섯 계단이나 상승해 이탈리아를 제쳤다.
한국은 전년보다 7계단 상승해 17위에 올랐고, 중국도 3계단 올라 52위를
차지했다. 워싱턴 건강통계평가기관에 따르면, 중국의 기대수명은
2040년쯤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의 건강통계평가기관은 이미 유럽에서 가장 기대수명이 높은 스페인이
2040년쯤에는 세계에서 가장 기대수명이 높은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페인이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는 배경에는 높은 수준의 의료 체계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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