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불로초 - 톳
일본에서는 "톳의날" 제정 1주3회 의무급식
바다에서 나는 톳은 96종의 미네랄과 아연·칼슘·철분 등,
현대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각종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된 해초류이다.
톳에는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는 아연 함유량이 민물장어의 20배,
칼슘이 우유의 15배이며, 철분은 무려 우유의 550배를 차지한다.
노화예방에 좋은 에스트로겐도 다량 들어가 있는 ‘만능 식품’이다.
또 뼈의 콜라겐 함량을 증가시켜 노화예방과 성인병 예방, 어린이 성장발육,
고혈압 등 혈관질환에 효과적이며,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
강화 및 응고 등을 풀어주고, 지방 흡수를 억제해 비만예방 및 숙변 해소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섬나라 일본에서는 매년 9월 15일을 ‘톳의 날’로 제정해
전국민적으로 톳을 섭취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에서는 1주일에 3회씩 톳 반찬을
의무적으로 급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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