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여왕, '생전 퇴위' 의사 없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91) 영국 여왕은 살아 있는 동안 찰스 왕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생전 퇴위' 의사가 없다고 영국 보수 일간 더타임스 일요판
더선데이타임스가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의무가 우선, 국가가 우선이다. 나는 계속 (왕위에) 있을 것"이라고
했다는 여왕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생전 퇴위 소문을 일축했다고 전했다.
왕실 내부자들은 생존한 세계 최장 재위 군주인 여왕이 의무에 충실하려는
의지가 여전하다며 여왕이 가까운 장래에 섭정을 요청할 것이라는 추측을
일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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