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김해 분산성 (金海 盆山城)에 오르다

김해 분산성 (金海 盆山城)

오늘 친구들과 걷기운동을 겸해서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김해 분산성을 올랐다

아직도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리 높지 않아 무리없이

다녀올수가 있었다. 김해 시가지가 한눈에 드러오고 가야국의 역사도 깃들어

있는 유서깊은 곳이 였으며 산 정상에는 고인돌과 봉화대도 있었다.

그리고 산 중턱에는 김해시가 테마파크를 조성중이라 앞으로 관광지로 곽광을

받게될 것으로 생각된다.

"분산성은 경남 김해시 어방동. 사적 제66호로 조선 초기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박위가 수축한 후, 임진왜란(1592년) 때 무너진 것을 고종 8년(1871)에

개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성터 선정법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처음 쌓은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가야시대 산성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