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탄핵결정'에 美·中·日 셈법 삼국지…손익 계산 분주
현직 대통령 파면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두 달 뒤면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지만, 민감해진 동북아 역학을 감안하면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셈법은
복잡할 수밖에 없는 모양새다. 조기대선 결과를 섣불리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기존 박근혜 정부의 대북 강경노선과 비교하면 일정 부분 변화가 이뤄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일 3개국의 손익계산서가
엇갈릴 수 있는 대목이다.
(연합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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