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게시판 757

💘[유머]우야몬 좋노?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뭇꾼을 보고는 손짖하며  "사람 살려 달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뭇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리고는  나뭇꾼&?&?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구해 주질 않는게 아닌가!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을 구해 주지 않나요?" 그랬더니 . . . 그 나뭇꾼 왈~  "한국 여인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 범으로  신고하는 통에 골치 아파서~"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시길 응원합니다!! (받은 글)

일반게시판 2024.07.07

[유머]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과 같이 목욕탕에 갔다. 열탕속에서 아버지가 시원하다고 하면서  아들에게 들어오라고 했다. 아들이 시키는데로 열탕속에 풍덩 들어갔다. 순간 어찌나 뜨거운지 얼른 나오면서 하는 말이 "세상에 믿을놈 없어" 라고 했다. 그러자 아버지가 화가 나서 아들을 두둘겨 팼다. 아들이 엉엉 울면서 하는말  "때려죽이라 니새끼 죽지 내새끼 죽나...." 목욕이 끝나고 빵집에서 아버지는 5개 아들은 3개의  빵을 먹고나서 아버지가 물었다....배블으지? 아들 왈 "3개먹은 놈이 배부르면 5개먹은 놈은 배터지겠다." 아들은 또한번 얻어 터졌다. 집에와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일러 바치자 아들이 중얼거렸다...  "원세상에 마누라 없는 놈은 서러워서 살겠나?" ㅋㅋㅋ

일반게시판 2024.07.07

★ 처칠의 유머 ★

■유머 1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할 때는 항상 청중들이 빽빽하게  모여서 환호를 지른다.  그장면을 본 미국의 여류 정치학자가  쳐칠에게 "총리님은 청중들이 저렇게 많이 모이는것이 기쁘시겠습니다"  "기쁘지요,  그러나 내가 교수형을 당한다면 두배는 더 많은 청중들이 모여들 거라는 생각으로 정치를 합니다"           ■유머2  항상 늦잠을 잔다는 처칠에게 노동당 후보가 선거시에 "늦잠꾸러기에게 나라를 맡길겁니까?" "저는 새벽4시에 못 일어납니다" "예쁜 마누라와 살다보니 늦잠을 잡니다. 저도 못생긴 마누라와 결혼 했다면 4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유머3 의회 출석이있는 날에 늘 지각을 하는 처칠에게 야당의원들이 질책을 하자 "예쁜 마누라와 같은 침대에서 자 보십시요~~. 담..

일반게시판 2024.07.06

♣유대인의 조크

'모세'와 '예수님'과 '프로이트', 그리고 '마르크스'와 '아인슈타인'이 하늘에서 토론하고 있었는데,  주제는 ‘인간 사회를 움직이는 핵심적인 원리가 무엇인가?’ 였다. 먼저 모세가 십계명을 손에 들고 말했다.  “법이 전부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당신 손의 못 자국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사랑이 전부죠.” 셋째로 프로이트가 자신이 쓴 '꿈의 해석'을 들어 보이며 말하였다. “무의식과 섹스가 전부에요.” 마르크스가 밥을 먹다 숟가락을 놓으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밥이 전부죠. 돈이 전부에요. 이게 세상을 움직인다고요.”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조용히 칠판에 ‘E=MC²’이라 휘갈겨 쓴 다음 말했다. “모든 것은 상대적입니다.” 여기의 등장인물이 모두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이 세상에 얼마나 ..

일반게시판 2024.07.02

"우리 어머니" 가사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 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훤했었네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자식걱정 밤잠을 못 이루고 칠십 평생 가시밭길 살아오셨네 천만년 사시는 줄 알았었는데 떠나실 날 그다지도 멀지 않아서 막내딸은 울었답니다.]

일반게시판 2024.06.29

💜산골짜기에서 생을 보내는 모세이야기

성경에 나오는 모세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지도자이자 민족적 영웅입니다. 모세는 120세까지 살면서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며 평소처럼 일하다 하늘로 옮겨 갔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데에는  두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는 열심히 꾸준히 걸었습니다. 그가 80 나이에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광야 사막길을 40년간 걸었습니다. 모세가 지도자라 하여 가마 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백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걸었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요양원에 가면 70대 80대 노인들이 한낮에 침대에  줄줄이 누워 있는 모습을  봅니다. 침대에 누워 지나는 그날부터 건강은 망가집니다. 모세는 80세..

일반게시판 2024.06.28

"6.25의 노래" 가사

1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일반게시판 2024.06.25

☆구불약(九不藥)

옛날 당나라에 송청이라는 한의사가 살았는데 그는 많은 환자를  치료해 큰 명성과 부를 얻었습니다. 하루는 가난한  의원이 송청을 찾아와 물었습니다.  "이토록 많은 환자가 찾아오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물음에 송청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굳이 비결이 있다면  구불약(九不藥) 덕분이지요. 구불약은 아홉 개의 불(不)을 치유해  주는 신비로운 약이지요."  그렇게 말하고 송청은 차례로 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1. 불신(不信) : 웃음은 상대방이 나에게 갖는 불신을 없애 줍니다. 2. 불안(不安) : 웃음은 나와 타인의 불안을 잠재웁니다.  3. 불앙(不怏) : 웃음은 원망과 앙심을 없앱니다.  4. 불구(不勾) : 웃음은 내 마음이 곧음을 드러 냅니다.  5. 불치(不値) : 웃음은 물건의..

일반게시판 2024.06.24

우리나라는 이런 나라입니다~~

갓(冠, God)을 쓰는 조선인 우리나라의 기독교 선교 초기, 조선에 온 미국인 선교사가 보니 양반들 모두 갓을 쓰고 다녔는데, 그 모습이 하도 신기하여 한 유식한 양반에게 질문하였습니다. "그 머리에 쓴 게 뭐요?"  "갓이요." "아니, 갓이라니...  갓(God)이면 하나님인데,   조선 사람들은 항상 머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다닌단 말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이 이미 이들에게 임했다는 것인가?" 선교사가 궁금해 또 물었습니다.  "그러면 이 나라의 이름이 무엇이오?"  양반은 한자로 글자를 써 보이며 대답합니다.   "朝鮮(조선)이요!   ‘아침 (조)朝+깨끗할 (선)鮮’ 이렇게 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선교사는 더욱 깜짝 놀라 "조용하고 깨끗한 아침의 나라, Morning calm..

일반게시판 2024.06.23

❤️재미있는 우리말 유래(由來) 10가지

1. 어처구니 ​ 첫째 : 궁궐의 전각이나 남대문 같은 문루의 기와지붕 위에 사람이나 갖가지          기묘한 동물들의 모양을 한 토우(土偶: 흙으로 만든 인형)들이 있는데 ​        이를 "어처구니"라고 합니다. ​         "어처구니없다"라는 말의 유래는 궁궐, 또는 성문을 짓는 와장(瓦匠)들이           지붕의 마무리 일로 어처구니를 올리는데, 이걸 실수로 잊어버리는           경우 "어처구니없다"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 둘째 : 어처구니는 맷돌의 손잡이를 가리키는 순 우리말입니다.  ​         그 무거운 돌 두 짝을 포개어 놓고 한쪽 방향으로 돌려야 하는데,           손잡이가 없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겠네요. ​ 2. 시치미 ​ 전혀 모르는 일인 ..

일반게시판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