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게시판 779

◐매국노가 낳은 애국자

배추와 양배추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진화론에 따르면 이런 이종교배로는 생식능력을 갖춘 새로운 종이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동종교배를 통해 생겨난 자손들이 자연선택을 거치며  분화되는 방식으로만 새로운 종이 생겨난다고 배웠죠. 그런데 배추와 양배추가, 그것도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만나  새로운 종을 만들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에이 말도 안 돼”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봄이면 제주도를 노랗게 물들이는  꽃이 있죠. 바로 유채꽃. 이 유채꽃이 바로 배추와 양배추가 만나서 탄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유채꽃의 아빠·엄마가 배추와 양배추.  동서양의 우연한 만남이 너무나 어여쁜 꽃을 탄생시켰다는 거죠. 그런데 더 놀라운 점도 있습니다.  유채꽃의 탄생비밀을 밝힌 사람이 한국 출신이..

일반게시판 2024.10.03

"알아야 면장을 하지"

우리가 일상으로 사용하는 말 가운데 그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적지 않다.  흔히 말하는 '알아야 면장을 하지'가 바로 그런 것 중의 하나이다.  사전(辭典)적으로 해석하면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려면 그것에 관련된 학식이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면장을 동장, 읍장, 시장 등 행정기관장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속담은 행정기관의 면장(面長)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말이며  공자와 그의 아들 백어와의 대화에서 유래한 것이란다.  공자가 백어에게 이르기를 '너는 주남(周南)과 소남(召南)을 배웠느냐... 사람이 되어서 주남과 소남을 배우지 않으면 바로 담장(牆)을 정면(正面)으로  마주하고 있는..

일반게시판 2024.09.28

[잠시 웃고 가세요] '돈 잘버는 의사'

욕심많은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고  개업하는 날 병원 게시판에 이런 광고문을 게시했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만약 못고치는 경우 위약금으로   1,000만원을 배상해 드립니다" 한 엉큼한 남자가 이 광고를보고  한참 뭔가를 생각하다가 돈 1.000만 원 쯤 아주 쉽게 벌수있겠구나 하며  병원에 들어갔다. 이 엉큼환자가 의사에게 "선생님 저가 맛을 잃은지가 한참 되었지만 그날그날 살기위해서 맛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있는데 좀 고쳐 주십시요" 의사가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찌르고는 간호사를 불러 "이 환자에게 22번약  2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입에 약을 떨어트린다. 잠시후 환자가 "웨엑~" 하는 구역질 소리를 내며 "이거 휘발유 잖..

일반게시판 2024.09.26

“따뜻한 배려 감사했다”…장애 있는 주민이 이사 전 남긴 편지

장애가 있는 아파트 주민이 이사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그간 감사했다는  편지를 남겨 감동을 주고 있다.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장애인이 4년 살고 이사 가면서 남긴 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아파트 단지 내 게시된 편지 사진이 올라왔다. 편지 작성자는 “208호 거주자”라며 “조만간 4년 동안 살던 이 아파트에서  이사를 한다. 살면서 늘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이사를 앞두고서야  이렇게 인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애인주차구역은 장애인 운전자를 위한 공간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활용되지 못하는 곳이 많다”며 “우리 동 주민들은 심각한 주차난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장애인주차구역을 비워주셔서 4년간  큰 불편함 없이 생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따뜻한 배려에 진심을 담아 깊이 감..

일반게시판 2024.09.25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

1927년 경남 동래군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를 따라 6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초중고교를 다녔고 와세다대 공대 2학년 재학 중 해방을 맞아 중퇴·귀국했다. 육사 6기로 임관한 그는 6.25 전쟁 당시 경기 포천 지역 1연대 중대장이었다.  군에서 충무무공훈장·화랑무공훈장을 받았고 육군대학 수석 졸업 후  최연소 육사 교무처장, 1군 참모장 등을 지냈다. ◇한국 현대사에서 권력·부(富)의 중심 34세이던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비서실장을 맡은 그는 이후 50년 동안  요직(要職)을 맡았다. 육군 소장 예편→대한중석 사장(3년)→포항종합제철  사장·회장(25년)·명예회장→민정당 대표·민자당 최고위원·자민련 총재·4선(選)  국회의원→국무총리…. 누가 봐도 한국 현대사에서 ‘권력과 부(富)의 중심에서..

일반게시판 2024.09.24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

어떤 신부들은 대통령 부부가 탄 비행기가 떨어지라고 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3000원짜리 식사를 파는 신부님도 있네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3천 원짜리 김치찌개 파는 이문수 신부’의  에세이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의 내용입니다. 이문수 신부는 낙담하고 좌절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청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청년 밥상 ‘문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치찌개 3천 원, 무한 리필 공깃밥은 공짜”. 개업 이후 거의 매달 적자를 내는  이 식당의 주인은 바로 저입니다. 저의 원래 직업은 ‘가톨릭 신부’인데요, 어쩌다 보니 4년째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김치찌개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식당 사장이 되기로 한 건 고시원에서 굶주림으로 세상을..

일반게시판 2024.09.20

👨‍👩‍👦성묘(省墓)란 !?

한자 내용대로 보면 작은(少) 눈(目)으로 무덤(墓)을 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놀란일에는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보려면 작은 눈을 뜨고 조심하면서 살펴 보게됩니다.  그래서 봄 한식과 가을 추석에 성묘를 하게 되는데  추석전에 벌초도 하게됩니다.  벌초를 하게 되면, 꼼꼼하게 하는데 처삼촌은 친척인듯  아닌듯 하여 대강 대강 하게 되지요..ㅎ  벌초 후에 성묘를 하면서 무덤에 뱀 쥐 개미 나무들이 뿌리를 내려 무덤을 뚫었는지 큰 나무가 무덤을 그늘지게 하지는 않는지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 성묘(省墓)이지요. 세심하게 살필 성(省) 한자의 뜻과 같이 작은 눈으로  세세히 살피라는 뜻이 겠지요.  반성(反省)이란?  옛 일에 대하여 되돌아 자세하게 본다는 뜻입니다.  묘(墓)는 죽은자의 집이..

일반게시판 202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