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과연 북한을 선제타격 할 수 있나
내가 볼때는
선제타격 할 수 있다에
더 무게를 두고 싶다!
그렇다면
언제, 어디를 어떤방식으로
선제타격을 감행할까가
최대의 관심거리이다.
아울러
선제타격 이후
미국의 후속 전략은 또 무엇이냐 이다.
미국의 차기 대선,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까지
앞으로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미국이
북한에 선제타격을 고심하면서
자제하는
마지막 시간이 될 듯하다.
현재로써는
힐러리 클리턴이
차기대통령이 되는것은
부동의 사실인데,
힐러리 클린턴의
첫번째
국제문제의 과제는
당연히
북핵문제 해결 일 것이다.
이미
전임대통령이었으며
남편인
빌 클린턴 정부시절에도
북핵 선제타격 계획이
실행 일보 직전까지 갔었었으며
앞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이전 보다
더 강력한 북한에 고립작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못 거두고 지지부진하면서
북한이
미국의 심중을 헤아리지 못하고
끝내는
마지노 선을 넘는다면,
미국은
전격적으로
북한의 핵시설을 초토화 시키고
북한의
대응을 관망하며서
다음
수순을 위한 숨고르기를 할 것이다.
정통한 소식에 의하면
미군당국은
이미
북한의 70여곳의 중요 기지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요점 지역을 설정해 놓고 있다.
미군의 선제타격은
주한 미군이 아니라,
괌 등지에
주둔하고 있는 공군을
이용할 것으로 짐작되지만,
경우에 따라선
미 본토
또는
동해의 공해상에
항모전단을 접근시켜
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을 것이며
이경우
주한미군은
이미 비상이 걸려있는 상태일 것이며 ,
선공격과 동시에
한국정부나 군에 통보할 것이다.
이럴 경우
북한은
현실적으로 미본토를 향하여
총 한방 쏠수가 없는게 현실이며
유일한 대응수단은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국기지에다 대고
포격을 감행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자연이
한반도에서는 6.25 이래
전면전이 벌어지게 될터인데
과연 이때,
중공군의 개입여부와
미국의 선제 타격이후
북한 도발에 대한 2차적인 공격 형태가
한반도 운명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무슨말인고 하니
미국은
북한 선제 타격이후
북한이
즉시 보복을 감행해 온다면
사전에
동해와 서해에 포진하고 있는
항모전단에서 발진한
100여대 이상의 전폭기와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전폭기,
일본,
괌등지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전폭기를 동원하여
북한의
모든 군사 시설에 대하여
융단폭격을 가하는 것이다.
물론
김정은이 숨어 있는곳 까지!
이렇게
동시 다발적으로
미군과 한국의 전폭기 수백대가
북한의
70여곳의 요점 지역을
숨돌릴수 없이 폭격을 가한다면
북한의
더이상의 대응이나
중공군이
미쳐 개입할 엄두도 못 낼것이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6개월에서
길어야 1년 이내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북핵을 막을 기회는
물건너 간다고 봐야한다!
그 이유는
북한의 고립작전 성과가
1년 이내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무의미한 일이며,
이시간이 지나면
북한은 확실히
실전용
핵을 가지느냐,
마느냐가 결정나기 때문이다.
만일에 북한이
확실히
핵을 손에 쥐드라도
고립작전은 계속되겠지만,
그시간 이후
북한이
무한정 고립작전에
가만히 있을리가 만무하며,
그 탈출구로
한국에 감행할 도발은,
결국
일차적으로 핵이 없는 한국은
핵을
한방을 맞고 비틀거리면서
종북 좌파들의 등살에
북한이 내민
항복문서에 싸인을 하게 될 것이다.
한반도 사태를
냉철히,
또는 비관적으로 본다면
앞으로
우리의 차기 대선 이전에
한반도 북쪽,
또는
남쪽에서
가공할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 사실이다.
이제
미국이나 북한이나
피차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1년 동안
북한 주민의
탈북을 최대한 야기시키는
선전, 선동 공세를 극대화 시키고,
대량탈북을 유도하기 위하여
비무장 지대를
모험적으로
열어제치는 용단이 필요하다!
- 조영일 -
'시사 및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원 사표 받은 청와대 비서실 조직도 (0) | 2016.10.29 |
---|---|
'최순실 의혹' 특별수사본부 (0) | 2016.10.28 |
문재인은 북한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김민상 (0) | 2016.10.26 |
신동빈 롯데 회장 "준법경영위 설치하겠다"…5년간 40조 투자해 7만명 고용 (0) | 2016.10.25 |
누구를 위한 파업인가? (0) | 2016.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