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이 한국 여름 올림픽 출전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가 됐습니다.
반효진은 세상에 태어난 지 16년 313일이 지난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17세 21일에 1988 서울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윤영숙(53)이었습니다.
다만 겨울 대회까지 합치면 김윤미(44)가 최연소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윤미는 13세 85일에 1994 릴레함메르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는 여름과 겨울 대회를 통틀어 전 세계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
획득 기록이기도 합니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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