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무인기 공격에 불타는 사우디 석유시설단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 탈황·정제 시설 단지에서 14일(현지시간)
예멘 반군의 무인기 공격으로 불이 나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시설이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제유가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전문가들 사이에서 사우디 정부의
원유 시설 복구 속도에 따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오닉스 원자재의 최고경영자(CEO) 그레그 뉴먼은 이번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시장은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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