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보다 앞서 걷는 영부인
민경욱 의원,"또 김정숙 여사가 문 대통령보다 앞서 걸었다”고 비판
라오스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에서 환송식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종종 비판해온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 여사의 행동을 또 지적하고 나섰다. 이번엔 라오스 국빈 방문에서
"또 김정숙 여사가 문 대통령보다 앞서 걸었다”고 김 여사가
문 대통령보다 앞서 걸은 행동을 문제 삼았다.
민경욱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오스 국빈방문을 마친 문 대통령과
김 여사의 환송식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대통령보다) 앞서가며
신이 난 선진 영부인, 뒤처져 난감한 후진 대통령. 차기 대권 주자
인기도 여론조사에 좀 넣어드려라”고 말했다.
김 여사가 문 대통령보다 앞서갔다고
주장하며 이를 비판한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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