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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보다 앞서 걷는 영부인

김정웅 2019. 9. 7. 16:42


대통령보다 앞서 걷는 영부인


민경욱 의원,"또 김정숙 여사가 문 대통령보다 앞서 걸었다”고 비판



라오스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에서 환송식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종종 비판해온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 여사의 행동을 또 지적하고 나섰다. 이번엔 라오스 국빈 방문에서

"또 김정숙 여사가 문 대통령보다 앞서 걸었다”고 김 여사가

문 대통령보다 앞서 걸은 행동을 문제 삼았다. 
  


민경욱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오스 국빈방문을 마친 문 대통령과

김 여사의 환송식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대통령보다) 앞서가며

신이 난 선진 영부인, 뒤처져 난감한 후진 대통령. 차기 대권 주자

인기도 여론조사에 좀 넣어드려라”고 말했다.

김 여사가 문 대통령보다 앞서갔다고

주장하며 이를 비판한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