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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관광

김정웅 2016. 4. 30. 21:57

로마 관광

로마는 기원전 이탈리아를 통일한 후 지중해에 진출해 헬레니즘 세계를 차례로

정복하고 강력한 제정(帝政)을 수립하였다. 그리고 기원전 29년부터 약 200년간

이른바 ‘로마의 평화’ (Pax Romana)를 누리면서 해상실크로드를 통한 이른바 동방

원거리교역에 큰 관심을 돌렸다.


로마와 한반도 특히 신라 사이에는 일찍부터 실크로드를 통한 문물교류가 진행되고

있었음이 출토 유물에서 여실히 입증되고 있다. 일본의 저명한 미술사학자 요시미즈

츠네오(由水常雄)는 저서 『로마문화 왕국, 신라』(2002)에서 신라에 전래된 여러가지

로마 문화 요소들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신라와 로마 간의 교류를 확인하고 있다.

(백과 지식에서 요약)


밀라노와 피사 관광을 마치고 버스로  로마에 저녁에 도착한 우리는 현지 가이드가

추가로 참여한 가운데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서 성벽 외부로 통하는 박물관 전용

출입문으로 입장해서 바티칸박물관을 관람하였다. 관람을 마친 우리는12인승 벤즈

승합차로 독립기념관, 콜로세움, 개선문,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 펙이 아이스 크림을 먹어면서 사랑을 속삭이든 스페인 광장, 또 영화

"애천"에 나오는 트레비분수, 그 밖에 로마제국의 궁전, 사원, 영화 "벤허"의

경기장을 두루 돌아본 후에 베드루성당에는 오후 늦게사 다시 들러서 내부까지

들어가 보았다.


이날에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전에는 교황께서 로마시 학생들을 면접하는

날이라 박물관 관람을 하고 물러난 뒤 베드루 성당은 오후로 미루워젔기 때문이다.


로마는 1970년도에 업무차 들러 잠시 관광할 기회가 있었는데 40년이 흐른 2010년도에

아내와 함께 관광을 갔을 때에도 바티칸시티를 중심으로 한 로마 중심가는 정말 조금도

변한것이 없구나 하고 느낄 정도였다.


그리고 로마는 노천박물관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거리 곳곳이 모두 역사 유적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로마제국의 궁전과 사원· 경기장 등 역사 유적이 많아 세계

제1의 관광지로서 명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을뿐 아니라 전세계 가톨릭인의 성지인

바티칸시국이 로마시 안에 자리잡고 있어서 역사적으로도 로마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하겠다. 1980년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