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하원 도전 영 김, 막판 개표서 역전패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 연방하원 입성이 유력해졌다가 개표 막판 역전을
허용한 영 김(56·공화) 후보가 낙선했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 영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 39선거구에서 영 김(공화)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길
시스네로스(민주) 후보가 지난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남부 도시 뷰나파크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AP통신은 접전이 진행되던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 39선거구에서
길 시스네로스(민주) 후보가 영 김 후보를 제치고 공화당이
오래도록 점유해온 의석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출처 :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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