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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군 격퇴 조선수군 돌탄환, 명량해협서 첫 발굴

김정웅 2017. 10. 12. 20:38



                 왜군 격퇴 조선수군 돌탄환, 명량해협서 첫 발굴


          명량해협서 발굴한 돌탄환(왼쪽 첫번째), 오른쪽 돌포탄에 비해 크기가 훨씬 작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가 조란탄을 손에 들고 있다


                                 올해 발굴한 명량해협 해저 유물


전남 진도와 해남 사이에 있는 명량해협에서 정유재란 당시 전쟁유물과

고려청자, 토기 등 유물 120여 점이 발견됐다.


돌로 만든 탄환 등 기존 발굴조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조선수군의

전쟁유물도 함께 발굴됐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12일 명량해협 현장 탐사선 누리안호

선상에서 명량해협 수중발굴조사 성과인 유물 120점을 공개했다.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