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와 김해공항을 잇는 대심도 고속도로 구상도. 부산시 제공
'김해신공항'과 해운대를 잇는 대심도(大深度) 고속도로는 부산 교통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사상에서 서면을 거쳐 해운대를 잇기 때문에
도심 교통 분산은 물론, 동서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상~서면~해운대 관통
지하 50m 왕복 4~6차로
남해·부울고속도로와 연결
2조 사업, 시비 한 푼 안 들고
고용 창출 등 효과도 엄청나
市 "환영" 적극 추진 나서
KDI 적격성 조사 결과 주목
GS건설 측은 2021년에 착공해 김해신공항 개항 시점인 2026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총 연장은 22.8㎞인데, 평균 50m의 깊이로 고속도로가 뚫린다.
사상~진양은 왕복 6차로, 진양~송정은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대심도 고속도로가
생기면 김해공항에서 해운대까지 1시간 20분 걸리던 게 30분대로 단축된다.
(부산일보 캡쳐)
'일반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S8 오늘부터 예약판매 (0) | 2017.04.07 |
---|---|
군, 북 전역 사정권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0) | 2017.04.06 |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 4월 20일 개통 (0) | 2017.03.22 |
산청군 "셋째 낳으면 장려금 1000만 원" (0) | 2017.03.21 |
직원 1명당 9억원꼴…6년간 900억원치 주식 공짜로 준 회사 (0) | 2017.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