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중구 중앙동 ‘롯데타워’가
공사 중단 10년 만에 다시 삽을 들었다.
롯데쇼핑은 17일 오전 11시 부산 중구 중앙동 롯데타워 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롯데 측은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옛 부산시청 부지에 지어지는 ‘부산롯데타워’는 67층에 높이 342.5m 규모다.
높이로 볼 때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동(411m)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다. 그러나 층수로는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85층)·
두산위브더제니스(80층)·아이파크(72층) 아파트보다 낮다.
(조선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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