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및 뉴스

핵무장과 대미 핵정책 / 성현수

김정웅 2023. 8. 10. 09:15

 

요즈음 들어 미국의 핵자산이 뻔질나게 
우리나라에 들락거린다.

안심해도 될까?

얼마 전에는 핵잠수함이 부산항에 입항 하드니, 
핵폭격기 B52까지 날아들고 있다.

미국의 핵자산 전개 목적은 두 가지라고 생각된다. 

첫째는 북한의 김정은에게 겁을주기 위한것과 

중국에 대한 견제일 가능성이 높다.

둘째는 대한민국의 핵무장을 견제하기 위한 것일게다.
          윤석열 정부 초기에 국내 정치권에서 거론되던 
          핵무장론을 잠재우기 위한 제스추어로 본다. 

이러한 미국의 정책은 과연 옳은것일까?

수행자의 대답은 단연코 NO다.

미국의 근시안적인 정책도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안될 것이다.

북한의 비핵화?

김정은이 살아있는 한 물건너 간적이 옛날이다. 
비핵화를 믿은 김대중 문재인은 바보였다.

중국 또한 절대로 북한을 포기하지 않을게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쓰리다"는 모택동의 말은 
현재진행형이다. 

우리의 생존을 미국에 의존하는 현재의 정책은 한시적이다.
국제정세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   

겉으로는 웃드라도 칼은 계속 갈아야 후환이 없다.

하루아침에 핵무장이 가능 하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다.

생각하면 국내정치 상황도 예사롭지 않다.

문재인 같은 친북반미 세력들의 준동은 계속될 것이니, 
미래를 어떻게 장담 하겠는가?

자신의 나라 운명을 100% 남에게 의존해서 멀쩡한 
나라는 역사에서 구경하지 못했다. 

- 無碍  成 賢 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