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식 구조물 교량으로 연결 - 북항 앞바다 대규모 조성 예정
부산 북항 앞바다에 추진되는 세계 첫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시범 모델 디자인이 처음 공개됐다.
‘오셔닉스 부산’으로 이름 붙은 이 해상도시는 부산 북항 앞바다에 다수의 부유식
모듈들이 연결돼 하나의 도시를 이루는 형태로 지어져 1만 2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다. 교량으로 육지와도 연결된다.
유엔 해비타트와 해상도시 개발 기업인 ‘오셔닉스’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간) 열린 유엔 해비타트 원탁회의에서 세계 첫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시범 모델 ‘오셔닉스 부산’ 디자인을 공개했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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