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마음을 비우는 시 /이해인 수녀

김정웅 2021. 7. 2. 07:45

차창 밖으로 산과 하늘이
언덕과 길들이 지나가듯이
우리의 삶도 지나가는 것임을

길다란 기차는
연기를 뿜어대며 길게 말하지요

행복과 사랑
근심과 걱정
미움과 분노

다 지나가는 것이니
마음을 비우라고
큰 소리로 기적을 울립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문을 여는 비결  (0) 2021.07.03
송창식의 '우리는' 가사  (0) 2021.07.03
잘 늙는 것이 중요하다...  (0) 2021.07.02
아침 편지  (0) 2021.07.01
어머니와 아들 (실화)  (0)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