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의 메모
박태준 포철회장은 박정희 대통령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고
서거하시기전 병상에서 이러한 메모를 남겼다고 합니다.
"그리운 각하, 이제는 저의 인생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재회하여 막걸리를 나누게 되는 그날,
미루고 미룬 이야기의 보따리를 풀어놓겠습니다.
며칠은 마셔야 저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마칠 것 같습니다.부디 평안히 기다려 주십시오."
(조선일보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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