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들, 대학로서 '조국 사퇴' 2차 연합 집회
“진영논리 아닌, 정의 외치러 나왔다”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정의 외치는 우리가 극우 세력? 이게 나라냐"
집회 참가자들 함께 무대 나와 ‘대한민국’ 외쳐
오는 26일, 3차 집회 예고…"서명운동 1200명 넘어"
"청년들의 명령이다. 조국을 수사하라" "사회주의가 웬 말이냐.
조국은 반성하라" "무법자가 검찰개혁, 문재인은 각성하라"
전국대학생연합 촛불집회 집행부 주최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열린 조국 법무장관 사퇴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12일 오후 6시쯤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전국 대학생
5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했다.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등 여러 대학 학생들이 모인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전대연)는 이날 대학로에 모여 개천절에 이어 두 번째 연합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조국퇴진대축제’라는 주제로 뮤지컬 공연을 하고,
대한민국 응원가를 부르는 등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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