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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오는 10월 3일 개막

김정웅 2019. 9. 29. 17:34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오는 10월 3일 개막


주한독일대사 등 외빈 초청, 정통 독일맥주와 소시지 선봬
옥토버나이트, 술잔을 비어~ 등 풍성한 축제한마당 기대




국내 원조 맥주축제, 제9회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남해독일마을 맥주축제의 환영퍼레이드 모습


‘독일마을로 떠나는 소풍’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3일 오후 6시

환영 거리행진과 맥주 오크통 개봉을 시작으로, 모든 참석자가

‘프로스트’(건배의 독일말)를 외치며 독일마을 전역이

축제장으로 변모할 전망이라고 남해군이 29일 밝혔다.



즐거워 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참가자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과 남해군, 독일의 문화교류 강화를 위해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 등 주요 외빈들을 초청, 축제

첫날 환영퍼레이드와 환영식을 함께 할 예정이다.


(출처: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