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리는 데도 불구하고 아내와 함께 우산을 쓰고
'핀란드 현대미술'을 만나러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을 이용해서
셈텀시티에 있는 부산시립미술관으로 나들이를 했다.
2년 전 이중섭 화백의 미술 전시회 때 오곤 오랫만이긴 해도 언제나
부산시립미술관은 쾌적하고 여유롭고 넓은 공간에 비해 관람객은
비교적 적은 편이라 한적 하기까지 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여기에 올린 작품 모두는 현장에서 저가 직접 전시된 작품을
핸드폰으로 찰영하고 편집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핀랜드 현대미술 전시회는 11월 26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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