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센텀시티 아래 ‘거대 지하도시’ 건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 지하공간이 거대한 ‘지하도시’로 탈바꿈한다.
미개발 상태로 방치된 도심 지하를 상업과 문화, 마이스 기능을 갖춘
입체 공간으로 조성하는 복합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벡스코 주변 주요도로인 △센텀남대로
△ APEC로 △수영강변대로 △센텀3로 등의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오는 26일 부산시청 20층 회의장에서 대형
건설사 초청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연다.
시는 벡스코 주변 주요도로 지하공간 개발을 통해 테마형 복합 스트리트몰과
주변 건물 연계 지하보행로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을
위한 지하광장과 자연채광형 휴식공간 등을 꾸며 도심 도로 지하
구간을 쾌적한 실내 공간으로 살려낸다는 전략이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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