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분화 징후 뚜렷…아이슬란드 화산 1000배 예상?
최근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분화 징후가 잇따라 나타남에 따라
대응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과 심재권·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15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학계·
연구기관·언론·정부 부처 관계자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백두산 화산재해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방법의
필요성 확산시키고, 인도주의적 대응책 마련을 위한
해결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질연 등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의 존재가 확인된
매우 위험한 활화산이다. 앞서 백두산 천지에선 서기 946년
‘밀레니엄 대분화’가 발생해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양의 분출물을 쏟아진 바 있다.
(출처: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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