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문재인 대통령 사진 아래 북한 인공기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소식을 전하던 연합뉴스TV가 문 대통령 사진 아래
북한 인공기를 배치한 영상을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TV는 10일 오후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미 길에 오른 문 대통령의
소식을 보도하며 문 대통령 아래 국기를 표시하는 과정에서 북한 인공기를
그래픽 처리했다. 뉴스워치 2부 생방송에서 이같은 실수가 나왔다.
이 장면이 방송되자 연합뉴스TV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연합뉴스TV를 질타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연합뉴스TV에
시청자들의 항의전화도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경향신문, 2019.4.10)
고의인지 실수인지 아니면 의도적인지는 알수 없겠으나 분명 대한민국
대통령이 외교를 하러 출국하는 마당에 태극기가 아니고 북한
인공기가 그래픽 되어 있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인 동시에
우리나라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라 판단 됨으로
이번 연합뉴스TV 문제는 수사당국에서 철저히
수사해서 그 진의를 반드시 밝혀야
된다고 사료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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