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최초 부부 비행대장 탄생
남편 김동우 소령(왼쪽)과 부인 이인선 소령.
창군 이래 최초로 부부 비행대장이 탄생한 게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제19전투비행단 155대대 김동우 소령(38)과 제5공중기동비행단 258대대
이인선 소령(38·여). 이 동갑내기 부부가 임무 수행 중인 비행대장은 주로 항공작전을
지휘하고 후배 조종사의 교육훈련을 담당한다. 비행대대에서 대대장(중령) 다음 직책이다.
남편 김 소령은 고교 3학년 시절 공군사관학교 입시 면접장에서 같은 수험생인 이 소령을
만나 첫눈에 반했다. 공사 51기로 함께 합격한 뒤 2학년 때부터 교제를 이어간 두 사람은
중위 시절인 2005년 결혼했다. (출처:동아닷컴)
'일반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리비 더 낼게요" 경비원 해고 막은 입주민들 (0) | 2018.01.15 |
---|---|
다음에서 평가한 2017년도 저의 블로그 결산 (0) | 2018.01.14 |
부산외곽고속도 개통 김해 새역사 쓴다 (0) | 2018.01.13 |
이세돌, "2018 해비치 바둑"에서 커제에게 한집 반 차 승리 (0) | 2018.01.13 |
오늘은 친구들과 모임하는 날 (0) | 2018.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