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에 걸친 수리를 마치고 종묘 정전이 20일 공개됐다.
국가유산청은 2020년부터 200억원을 투입해 시멘트 모르타르는 수제 전돌로
대체하고, 공장제 기와는 모두 걷어내 약 7만 장의 수제 기와로 교체하는 등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최대한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종묘 정전에서 수리 기간 창덕궁 선원전으로 이전했던 조선 왕과
왕비의 신주를 다시 모시는 '고유제'를 지내고 있다.
(출처: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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