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모두 ‘핵심 승부처’로 꼽아 - “마포갑 등 한강벨트에 서울판세 달려
고양 승기 잡으면 김포-파주도 영향”
여야가 모두 내년 총선 핵심 승부처로 서울 마포갑, 경기 고양갑, 인천 남동을 등 수도권
16곳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모두 이곳들에서 민심이 어디로 향하는지에
따라 121석(21대 총선 기준)이 달린 수도권은 물론이고 내년 총선
승패가 판가름 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동아일보는 총선 실무를 총괄하는 여야의 핵심 관계자들에게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
지방선거(광역단체장 선거 기준) 등 3번의 선거에서 한 번이라도 여야에 대한 민심의
선택이 엇갈렸던 ‘스윙보터’ 지역구 101곳 중 핵심 승부처로 보는 곳을 질의했다.
(동아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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