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27경 JSA대대를 견학하던 미국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1명이 월북했다.
월북한 관광객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미군 소속의 이병 킹 트레비스로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이뤄진 유엔(UN)사 주관
안보견학 중 월북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관련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경계 및
화력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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