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니 파프리카 '라온', 건강기능성 뛰어나
수입품종에 비해 수확량 많고 식감과 저장성 우수, 꾸준한 인기
비타민C와 지아잔틴 함량 높고 항당뇨 효과도
다양한 기능성 성분도 많이 함유한 것으로 밝혀진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 개발한 미니 파프리카 ‘라온’. 경남도농기원 제공
국산 미니 파프리카 ‘라온’ 이 항당뇨, 항산화, 항암 등 다양한 건강기능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은 이런 기능성분을 내세워
국산 미니 파프리카 라온의 마케팅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김선아 한국방송통신대 교수가 주도한 연구팀은 국산 미니 파프리카 ‘라온’ 의
지아잔틴과 클로로필 등 에 주목, 카로티노이드 색소 12종, 클로로필,
항당뇨 효과, 항산화 효과 등을 분석했다.
지아잔틴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의 중심부를 구성하는 성분이다.
일반 주황색 파프리카에 30mg(100g dw)정도 함량이 보통이다.
그런데, 국산 라온 파프리카 빨간색 품종에는 59.2mg이나 함유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이는 일반 빨간색 파프리카의 함유량 9.3mg에
비해 6배 이상 높은 함량이다.
( 출처 :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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