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동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소개

오늘은 '코로나19 '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우리 집 가까이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을 걸어 보았다.

이 산책길은 우리 부부가 자주 걷고 있는 길로 인근 주민들에게도 인끼가

아주 많은 산책길이다. 그래서 아직 잎이 돋아 나기 전 이긴 하지만

다시 한번 사진으로 주변 환경을 찰영해 올려 본다.

'기찻길 숲속 산책길'로 명명되고 있는 이 길은 덕천동에서 율리 하나로 마트까지

이어지는 길로 편도 약 3.4km(4구간 총거리) 이나,  우리 부부가 자주 걷는

'메타세콰이어 길'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빼곡하게 심어져 있는 길로 

철로변에 조성되어 있으며, 전체 4구간 중에서 1~2구간을

제외 하고 3~4구간 만으로 편도 1.7km를 왕복하는데

소요 되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린다.